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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부 아프리카 사이클론 사망자 총 700명 넘어서
"구조 기다리는 이재민 수천명, 우리나라 정부 50만달러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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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국장 기자 작성일2019-03-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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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잠비크 등 남부 아프리카를 강타한 사이클론 '이다이'에 따른 사망자 수가 700명을 넘어섰다. 켈소 코레이아 모잠비크 국토환경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사이클론 '이다이'의 영향으로 모잠비크에서만 현재까지 모두 41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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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짐바브웨와 말라위에선 각각 259명과 59명이 숨져 현재까지 이들 3개 나라에서 집계된 사망자 수는 최소 732명에 이른다. '이다이'는 지난주 시속 170㎞의 강풍을 동반한 해 모잠비크 동부 항구도시 베이라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 상륙한 뒤 말라위·짐바브웨를 향해 서진하면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냈다.

코레이아 장관도 이날 베이라 공항에 마련된 구조대책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황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나쁘다"면서 "헬리콥터와 보트를 이용해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지만, 아직 1500여명이 옥상과 나무 위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도 수천명의 이재민이 각지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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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다이의 영향으로 쏟아진 폭우 때문에 베이라 지역 저지대가 물에 잠겨 모잠비크 부지강과 풍궤강의 댐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적십자·적신월사는 베이라에서 콜레라 발병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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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는 아프리카 지역을 강타한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 '이다이'로 막대한 피해를 본 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뤄져 피해를 본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모잠비크에 미화 30만 달러, 짐바브웨와 말라위에 각각 10만 달러 등 모두 50만 달러(우리돈 5억6천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모잠비크는 '이다이'로 인한 사망자가 242명, 짐바브웨는 139명이 숨졌고 189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말라위 정부는 인명피해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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