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시 내 234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원 사업 ‘사랑의 福 꾸러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명절이 더 외로울 수 있는 저소득 취약 어르신들에게 명절 생필품을 전달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눔 실천을 통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지난달 31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창열)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여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운 어르신 모두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2022년 7월 우양재단 저소득 아동 특식 지원 사업 ‘냠냠 축하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된 뒤 1년간 지역 내 장애 아동 가정을 찾아 여름방학, 크리스마스, 생일, 새 학기,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들을 기념했다고 26일 밝혔다.우양재단의 냠냠 축하 프로젝트는 모든 아이가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먹거리를 지원하고 축하·응원해주는 프로젝트다. 특별한 날을 맞이한 장애 아동 6가정에 방문해 피자, 음료 등 간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학업에 지친 아이들의 고민을 듣고 서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무 분야 교육 지원에 나선다.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와 세계문화신문은 6월 23일 공원커피아카데미에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을 위한 ‘2023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김경희, 김현숙, 이동훈, 이보람, 전정언, 최윤미 사회복지사 등 6명의 수료생 전원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및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 전달식과 발달장애인 가족 카페 창업 지원을 위한 특강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사회복지사 수료생 6명은 한국
LG화학이 스타트업의 환경안전 개선을 도우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LG화학은 5월부터 LG전자와 함께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사업장의 환경안전을 개선하는 SafeCon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afeCon은 안전(Safety)과 연결(Connect)의 합성어로 ‘함께 온전히 안전에 연결’한다는 의미다.SafeCon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LG화학과 LG전자로부터 △교육 △컨설팅 △변화관리 △장비 지원을 받으며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LG화학과 LG전자는 사회적경제
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은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와 12월 15일(목) 오전 9시 30분 서울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서울시민의 환경보건 및 건강증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보건 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 환경보건 현황 분석 및 정책 수립 △서울시민 맞춤형 환경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 공유 △서울시 환경보건 문제를 사전 예방적으로 접근하는 환경보건 프로그램 추진 △서울시민 환경보건 증진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등의 행사 개최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치안 탁월, 각종 규제 강화로 주민의 재산권 침해 더 심해져각종 시위, 집회로 소음 및 각종 불편으로 주민 행복권도 침해‘서울 도심–남산터널–경부고속도로’ , 시위 발생시 피해 막대할 것 우회도로 생길 경우, 인근 국제루터교회의 예배나 종교활동에도 지장새로운 대한민국,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세우겠다고 취임의 일성을 높은 윤석렬 제20대 대통령의 행보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정으로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나라를 만들어 낼 것인지에 관한 기대와 염려도 함께 있다. 더욱이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업계 휴·실직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 3천 명을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으로 모집해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배치한다.이번 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관광지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 일상 시대에 관광지를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1차 추경 396억 원 투입,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등을 우선 선발올해 1차 추경으로 396억 원을 투입해 시·군·구별로 조사한 수요에 맞게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 10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충남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지속하고, 세종·충북·전북은 추가로 발령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1월 9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거나 주의보가 발령됐고, 1월 10일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했다.1월 10일은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되었다.이에 따라 해당 시·도는 내일 같은 시간대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1월 5일(수)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미래의 그린 리더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 환경 교육 프로그램 ‘기후변화학교-에코 올림피아드’를 진행했다.기후변화학교는 어린이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직접 사고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그린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가상 캐릭터와 실제 모습을 공유·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구를 지키는 최고의 에코 요원을 찾는 콘셉트로 진행됐다.기후변화학교 참가 대상은 총 100명의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팬데믹’과 ‘에피데믹’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감염병) 세계적 유행’과 ‘(감염병) 유행’을 선정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감염병의 급속한 확산 현상을 나타내는 용어들, ▲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크
한국선수단은 그야말로 이번 대회를 통해 패럴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하고,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동메달을 얻었다. '사상 최초'라는 수식어도 함께 얻었다. 신의현 선수가 거둔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이 1992년 알베르빌 동계패럴림픽
▲ 동명대학교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이 2017년도 2학기 특성화장학금을 수여했다.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석환)은 2일 동명관 다목적홀에서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의 2017학년도 2학기 사업단프로그램 참여 우수학생 185명에 장학금 총 4490만원 수여식을 가졌다. 동명대학교는 1979. 3. 6.에 개교하여 1981.02.10. 제1회 졸업식(6개과 449명)을 하여 지금까지 산업의 역군을 길러내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명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 삼척시(치어리딩)와 대구시 달성군(승마)을 새로 선정했다.‘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수험교육 전문 기업 박문각이 2018학년도 임용시험 대비 7~10월 하반기 패키지를 7월 전격 개강한다 수험교육 전문 기업 박문각이 2018학년도 임용시험 대비 7~10월 하반기 패키지를 7월 전격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패키지는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과정이 하나로 결합된 실전 대비형 커리큘럼으로
▲ 내발산 초등학교의 행복한 등굣길이 보인다(사진제공, 서울교육소식) 서울내발산초등학교(교장 홍길선) 전교임원 및 명예경찰소년단원은 9월 7일 수요일 8시 30분~8시 50분까지 등굣길 맞이 행사에 참여하였다.학기초에 많이 발생되는 학교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실시하
▲ 지난 4월 18일 거창중앙교회에서 실시한 주일학교 살리기 세미나 참석자들한국교회 주일학교 살리기 운동이 일어나야한다는 것은 모든 교회가 동의하는 사명이다.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이하면서 ‘교회 회복의 골든타임’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지난 2016년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
교육부는 지난 2013년 4월 자유학기제를 도입 시행할 전국 42개 연구학교를 발표, 9월부터 시범시행에 이어, 2014~2015년 말까지는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고 2016년에는 중학교 전체에 전면 도입한다는 내용의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학생들은 중간고사와
▲ 초중고교에 진로교육 집중학년제·학기제가 운영되는 등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초점을 맞춘 ‘제2차 진로교육 5개 년 계획’이 시행된다(사진, 교육부제공). 올해부터 초중고교에 특정 학년이나 학기를 정해 집중적으로 진로 교육을 하는 진로교육 집중학년과 학기제가 운영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손해보험 가입 의무가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손해보험 한도액을 정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체시법)」시행규칙을 2016년 3월 22일(화) 자로 개정·공포하였다. 지금까지 「체시법」은 체육시설업자(13종)에게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