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해오보가 지적될 경우 분명한 자기 성찰과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오보 지적을 '소설 같은 비난'이라는 격앙된 감정 자제해야 체계적 기자교육을 없었다면 선배의 지적 고마움으로 받아야부총회장 후보에 관한 총회 결정 후에 논쟁하는 것이 타당해모름지기 기자는 가져야 할 상식이 있다. 어떤 기획기사를 작성하려고 할 때에는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고 살펴봐야 한다. 나중에 "나는 그 사실을 몰랐다"라는 것은 기자에게 변명과 핑계가 되지 않는다. 이 매체가 처음에 보도할 때에 큰 실수를 했다. 그것
전장련 개혁을 위한 환골탈태(換骨奪胎)의 심정으로 특정인과 총대 지명하여 조직확대하지 말고 새롭게 거듭나야 해임원들 의견 상관없이 북한선교회에 줄 세우기 하지 말아야북한선교회, 정치적 모임아닌 선교회의 사명감당하길 갈망해증경회장들 정치적으로 너무 민감하면 전장련 발전에 도움 안돼신년에 폭탄선언과 같은 '북한선교회(회장 강대호 장로) 탈퇴'를 전격 발표한 전국장로회연합회(이하, 전장련) 회장 오광춘 장로는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탈퇴선언의 입장을 밝혔다. 오광춘 장로는 "북한선교회가 조직 구성에 악수(惡手)를 두는 것을 더 이상
제108회 총회 신학부의 발제자 선정에 관한 해명 필요해회심준비론의 옹호적 인물 발제자로 선정, 객관성 상실해서문 강 교수의 번역서 나타난 신학적 혼선 파악 못한 실수회심준비론에 관한 본 교단 총회 제107회의 보고가 받아졌다. 그 보고에 의하면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라는 것』이다. 이것이 좀 더 신학적인 부분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제108회 신학부에 연구하기로 추가 결의한 것이다. 총회의 보고는 받아들임으로 결의가 된 것이다. 결국 회심준비론에 관해 '두 결의'가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① 회심준비론은
금권선거 방지 및 깨끗한 선거 풍토 정착을 위한 대안금권선거 고발센터 운영 … 제보자의 신분보장예장합동 총대들의 교단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제보 기다려 지난 제106회 총회 선거는 그 과정과 결과가 비참하였다. 정직, 공의, 진실은 권면에만 있었다. 선관위원들과 후보들은 전혀 이런 모습을 교단 총회의 구성원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먼저, 선관위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안위만 돌아봤다. 다음, 후보들의 서약은 허공을 향한 외침, 김소월 시인의 '초혼(招魂)'처럼 부르다가 죽을 이름이 되고 말았다. 시인 김소월은 그의 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사업 및 모금의 역사를 연구·분석한 「굿네이버스 30년사」를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3월28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발간되는 「굿네이버스 30년사」에는 기관의 대표 사업인 국내복지사업, 국제협력사업, 대북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모금 및 조직경영의 30년 역사를 고스란히 담았다.분야별 사업성과를 충실히 기술하는 것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가 한국 사회에 기여한 바를 객관적으로 연구·분석해 대한민국 NGO 분야의 중요한 기록 자산으로서 보존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지난 11일 ‘코로나19 대유행’ 1년을 맞아 유니세프가 발표한 전 세계 어린이 현황을 밝히며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어린이들의 현실을 전했다.유니세프는 지난 한 해 동안 빈곤선 이하(하루 소득 35 USD이하) 가정에서 살아가는 1억4000만 명의 개발도상국 어린이 수는 더욱 늘어나 개도국 아동 빈곤율이 약 15%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또 전 세계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도 위기라며 “2020년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5세 미만 영유아 수는 6~700만 명 증가했고, 왜소증을 겪는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야 할 병원, 임대인의 행위로 파산 위기 맞아사랑과 정성을 담은 성심(誠心)의 의술을 베푸는 의료진 격려필요해임대인과 임차인의 법적인 이해 부족으로 임차인 고통 너무 커임대인만을 위한 '제소전화해조서'는 악법으로 악용할 위험있어 고리대금을 넘어선 악덕사채보다 높은 임대료받아성실한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가 기본적인 가치관이 있는 좋은 사회이다.그런데 COVID 19라고 하는 세계적인 펜데믹은 이러한 기본적인 양심마저도 마비시켜버리고 말았다. 어쩌면 그런 기본적인 양심이 아예없었을수도 있다. 생명의 위기를 넘긴 의사가
쪽방촌에는 인지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가끔 공격의 대상이 된다. 국가 생활비 보조금 때문이다. 그것을 빼앗으려고 얼굴과 몸의 형체가 망가질 정도로 구타를 당하고, 대학병원이나 응급실에 실려 가는 일이 반복되는 환자, 길거리에 쓰러져 의식이 없는 무연고 환자, 보호자가 없다고 요양병원에서 내어 쫓기는 환자, 보험공단에 등록도 안 되었고 지문조회도 안 되어서 도움을 줄 수 없다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의료시설에서 보내온 환자들은 갈 곳이 없다. 쉽게 돌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이 환자는 대학병원에 보내야 해요. 온몸에 구더기가 기어 다니고
▲ 대학병원과 연계된 요양병원은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COVID 19’로 인한 경기침체는 세계 경제 판도를 바꾸고 있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더욱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임차 사업자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힘든 경제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임대료 인하 및 연기하는 임대인들이 있지만, 한편에서는 임대인들도 힘들기에 그대로 집행하거나 경제의 위기와 관계없이 미납된 임대료를 독촉하는 사례도 있다. 더욱이 임대료가 밀린 임차인들에게 갑작스러운 ‘계약종료’ 통보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내어 몰
인기 뷰티 유튜브 채널 디렉터 파이가 2019년을 마감하며 두리모들을 위한 착한 박스 500개를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디렉터 파이 착한 박스’란 2019년 디렉터 파이 채널에서 추천해 성분이 좋은 화장품들을 담은 박스로,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1월 내 전국 모자원, 미혼모 시
▲ 지난 4월 13일 용인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8 U-리그 3권역 리그 세번째 경기.우리 사회에서 부정과 부패에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이미 운동계에서는 이런 소문이 파다하였다. 대학교 축구부에도 이런 부정에 관련된 소문이 본사에 제보가 되었다. 제보자는 용인 소재 A 대
▲ 싱가포르 G. Kannan 차장검사가 바른사회운동연합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반부패·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부패척결에 관한 싱가포르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바른사회운동연합)지난 4월 15일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이 국민권익
▲ 반부패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국민권익위원회와 바른사회운동연합은 지난 2015년 4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반부패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 하였다.법무법인 화우의 양삼승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신
▲ 김경섭 전 감사원 감사위원 초청,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부패제로 조직문화 정착’ 특강조달청은 4월 21일(화) 8층 대회의실에서 김경섭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초청, 김상규 청장을 비롯 본청 국장과 지방청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부패제로 조직문화 정착’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