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권선거 방지 및 깨끗한 선거 풍토 정착을 위한 대안금권선거 고발센터 운영 … 제보자의 신분보장예장합동 총대들의 교단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제보 기다려 지난 제106회 총회 선거는 그 과정과 결과가 비참하였다. 정직, 공의, 진실은 권면에만 있었다. 선관위원들과 후보들은 전혀 이런 모습을 교단 총회의 구성원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먼저, 선관위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안위만 돌아봤다. 다음, 후보들의 서약은 허공을 향한 외침, 김소월 시인의 '초혼(招魂)'처럼 부르다가 죽을 이름이 되고 말았다. 시인 김소월은 그의 시